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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9일 목요일, 위미항에서 출발하여 오늘은 어제 5코스 후반부부터 걷기 시작하여 어제와 같은 평온한 길을 걷는다, 섶섬이 보이는 곳을 지나 소정방폭포를 지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소라의 성을 지나 서귀포시내로 들어와 이중섭거리를 지나고 복잡한 시장통 같은 길을 지나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도착 주섬 주섬 스탬프를 찍고, 기웃기웃 거리다가 나와 같이 점심 안 먹은 올레꾼에게 다가가 식사 안 했으면 같이 할까요?라고 하여 점심을 먹는다, 늘 그러하듯 점심 먹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날 여행자인 거다, 늘 먹자고 한 사람이 돈은 내는 것이고, 내가 먹자고 하였으니 젊은 여행자에게 밥 한 끼 대접 할 수 있다고, 제주올레길을 걸으면서 생각을 하였다, 나는 언제나 다른 여행자에게 밥을 얻어먹기보다 사주는 쪽이다, 그게 내가 마음이 편하여 그러하여 왔다고...
이번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은 언제 갈지 또 어느 곳을 갈지... 투어는 계속됩니다.
오늘 오후 스탬프 4개 - 누적 스탬프 18개.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https://goo.gl/maps/aobh736zsBv3eQwe8
천지연식당(돌아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315-13
★★★★☆ · 한식당
www.google.co.kr
밥 먹고 완행 버스를 타고, 제주시로 아니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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