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가벼운 배낭 꾸리기 노하우(3월, 4월 기준입니다)입니다, 또 한 어느 유튜브영상에 수 없이 언급되었던 내용들입니다, 그럼에도 미련스럽게 무거운 배낭을 질머지고 떠나는 초보 순례자들에게 해줄 것이 이것이라 알려드립니다, 어떤 여행이든 각자가 준비해서 가는 배낭이 가장 가볍고 실용적인 용도의 배낭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오해와 800km 도보여행에서 오는 부담감으로 이것저것 챙김으로써 마음의 안식을 찾는데 그 안식이 몸에 안식은 아니기에 대부분의 초보 순례자들은 고행의 길을 걷고 돌아와 많이 힘들지만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이야기하는 것 아름다운 풍경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작 내 배낭이 많이 무거웠어,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