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이야기

제주 올레길 스탬프 투어 3.

걷는친구쑨 2023. 2.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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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7일 화요일, 평리를 지나 얼마나 걸었을까? 처음 제주 올레길을 걸었을 때는 그 길이 너무 멀기만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뭐 요기네, 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걷는 시간이 보통은 4시간이 넘는 대도 1시간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점심을 먹고, 천천히 걷는다, 이번에는 B코스로 걷는다, 처음 걸을 때는 A코스, B코스 이렇게 구분을 안 했는데, 이렇게 저렇게 조금은 쉬운 길을 걷는 사람들이 생긴 것인가? 나야 기존 코스는 최소한 2회는 걸었으니 어느 길을 선택하여 걸어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B코스는 안 걸었으니, 이번에는 B코스로 걷는다.

디션 괜찮아졌고, 오후 되니 조금은 지치는 저녁에 맛있는 음식 먹어볼까? 회? 그래 회가 좋겠다...
표선은 사람들 많다, 길을 걷다, 내 배낭에 달려있는 조가비를 보고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 "저도 그 길을 가고 싶어요"라고, 어렵지 않은 길이니 가세요, 그리고 걸으세요, 너무 좋아요, 강력 추천해 주고 또 이야기하였다.

늘 오후 스탬프 3개 - 누적 스탬프 9개.
제주올레 3코스-B, 온평리 포구 - 표선 해수욕장

https://goo.gl/maps/aZJ4217w5GrfgGxo8

 

뉴그린모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 · 모텔

www.google.co.kr

숙소는 그냥 오늘은 비추다, 아주 오래된 여관? 모텔급 컨디션은 아닌 그냥 오래된 여관급이다, 침대 매트릭스 아 내 허리, 그러나 사장님은 친절하다, 일단 객실 컨디션도 좋은편은 아니다, 가격면에서 뭐 표선이니까 그냥 참는다, 라고 할정도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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