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6일 월요일, 벌서 몇 년을 제주도 올레길을 걷기 시작한 것일까?
2번의 완주 후에 다른 곳을 걷고자 하였지만, 제주도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기에 또다시 걷는다,
늘 가던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그냥 나올 뻔했다, 늘 먹던 아니 몇 년 동안 먹었던 그 밥맛이 아니었다, 걷다가 배고프니까 다 먹고 나왔지만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은 이제 아닌 것 같다, 성산 한성 식당, 맛은 변함없지만 내용물이 부실한 경우는 처음 본다, 처음 갔을 때 뚝배기가 넘치는 푸짐함이 결국 코로나(19)로 힘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저녁은 제주 통 갈치 구이 그냥 소소한 그냥 평범한 한 상차림이었다,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이지만 어쩌겠나 2인 밥상인데 나 혼자 여행이니 이런 것은 감당해야지, 누군가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다면 나 혼자 다 먹으면 된다.
컨디션은 마이너스, 어제 저녁에 늦은 비행기로 입도하여 제주시에서 늦은 시간에 숙소에 들어가 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 자다가 새벽 5시에 겨우 3시간 자고 일어나 버스 타고, 버스 타고 1코스 시작 점에 와서 걷기 시작하였으니 컨디션은 마이너스다, 결국 오후 1시도 안 되어서 완주 후에 숙소 예약하고 입실하였다.
오늘은 스탬프 3개.
제주올레 1코스, 시흥(시흥리 시흥초등학교) - 광치기해변
https://goo.gl/maps/dqSHnwYXB4r6eXQLA
휴안스테이호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37번길 9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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