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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7일 화요일, 오늘은 계획대로 하루 2개 코스 완주 목표다, 그런데 뭐 그게 되는 것이 있나? 주기적으로 본다면 내가 2코스를 걸은 것이 8년 전인 것 같다, 지난 2015년도? 더 오래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길에 대한 기억은 아직 기억하고 있어, 그 길에 무엇이 있고, 그 길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은 하는 것 같다, 이정표 없이도 표시 없이도 그냥 잘 걷는다, 익숙해! 점심 먹기 전에 온평리 도착! 늦은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3코스를 지나 바닷가에 사람들 좀 모인 식당이 보여 그곳에서 문어 라면을 먹는다...
컨디션 많이 좋아졌고, 아직까지 마이너스는 아니라 더 걷는다, 온평리는 늘 온평스럽다, 조용하고 부산스럽지 않고, 사람들 한가하고, 역으로 올레길 걷는 사람들 좀 있고, 그래도 길을 걷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 않다.
오늘 오전 스탬프 3개 - 누적 스탬프 6개.
제주올레 2코스, 광치기 해변 - 온평리 포구
온평 바다 한 그릇 : https://maps.app.goo.gl/FB63G1hGPDDyS7zJ9
온평바다한그릇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특별자치도, 성산읍 환해장성로 467
★★★★☆ · 음식점
www.google.co.kr
메뉴 다 고만고만하게 맛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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