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오스프리 아트모스 50리터), 침낭(반고 침낭 플래닛 150 앤트러사이트, 빈티노 침낭 커버), 바람막의 1개, 등산용 긴 바지 1개, 등산용 긴팔 티 1개, 속옷(상하의) 1개씩, 양발 1개, 발가락 속 양말 2개, 수건(큰 수건, 작은 수건) 2개, 모자 1개, 판초의 1개, 방수 바지 1개, 롱스페치 1개, 스틱 1조, 크록스 샌들 1개, 트레킹화 깔창 1개, 옷걸이 3개, 선글라스 1개, 베게 1개.
입고 가는 옷 - 경량 패딩 1개, 등산용 긴 바지 1개, 등산용 긴팔 티 1개, 히트텍 하의 1개, 양말 1개, 발가락 양말 1개, 속옷(상하의) 1개씩, 트레킹화 깔창 1개,
세면도구 - 로션 올인 원(선크림 포함) 1개, 치약 2개, 칫솔 1개, 면도기 1개, 샴푸(러시 샴푸 바 2개), 비누 15개, 거품 타월 1개, 소형 머리빗 1개, 손톱깎이 1개, 귀 파기 1개
구급약 - 영양제(비맥스 60알), 후시딘 1개, 벤드 24개, 동전 파스, Flexall 멘솔 1개, 테이프류 1종, 바셀린 1개, 종합 감기약 29알, 근육 이완제 22알, 알레르기 약 2종 30알(베드 버그에 효과), 지사제 5알, 타이레놀 14알, 알코올 스와프 7개, 푸로탑 파스 2개, 발 습진 가려움 약 1개(테니반크림), 면봉 4개, 인공눈물 10개, 오트리벤 코약 1개.
베드 버그 관련 약 바르는 것 생장에서 구입.
배낭 머리에 들어간 물품 - 지퍼백 10개, 빨래 종이 세제 20장, 미니 안마기 2개, 랜턴 1개, 빨래집게 8개, 배낭 커버 1개, 비오킬 1개, 휴족파스 5개, 매직폼 1개.
보조가방(블랙야크 크로스백)- 여권, 지갑, 신분증, 각종 카드류, 현금,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충전페드, 충전케이블(2종), 이어폰, 보조배터리(샤오미 20000)1개, 귀막게 1개, 동전지갑, 2포트 충전기 1개, 보안토클 1개, 복대 1개.
출입국 관련 서류 및
여권(여권 사진 포함), 신분증 - 준비 완료.
유럽 유심 - 보다 폰 유심으로 준비 완료.
여권 복사본 - 파일로 준비 완료.
항공사 여정 증명서 출력 본 - 파일로 메모리 카드에 저장
여행자 보험 가입 출력 본 - 파일로 메모리 카드에 저장
=========================================
은행
신용카드 - 현대카드 M 카드 마스터카드
체크카드 - 하나은행
주 사용 하나 비바 플러스 체크 카드 비자
우리 은행 주 거래계좌
비상 용 카드의 정석 체크 카드 및 현금 인출 카드 마스터
==========================================
배낭 : 10.8kg
보조 크로그백 : 1.3kg (충전기, 지갑, 보조베터리, 스마트폰 등)
합 : 12.1kg
이렇게 준비하면 큰일 납니다, 더 줄여야 합니다, 7킬로 때로요, 배낭 38리터로 바꾸고, 침낭 800그램짜리로 바꾸고, 기타, 필요 없는 것들 찾아서 빼고, 더 할 것은 더 하여 꼭 8킬로 이하 7킬로 때로 배낭을 꾸려야 걷을 때 힘들지 않습니다, 위 열거한 배낭과 침낭 괜찮은 배낭입니다, 그러나 그 2가지 무게만 3킬로가 넘어갑니다, 이것만 피해도 적어도 1킬로는 줄일 수 있습니다, 들고 갈 것이 많아서 또 순례길 이후 관광목적으로 여러 곳을 가겠다는 생각으로 큰 배낭을 가지고 가겠다면 그 짐을 산티아고에 미리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네이버나 순례길 관련 영상이나 게시물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참조하시고, 구급약에 후시딘, 바셀린, 자극 없는 파스류(푸로탑), 종합감기약(화콜등), 처방받은 알레르기약, 타이레놀, 알코올스왑, 그리고 선글라스, 순례 중 빈번하게 사용하였던 약들이고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 스페인 3월 날 좋은 날 며칠 안되지만 그날에 햇살은 한국의 한여름 태양만큼이나 따갑습니다, 뜨거운 것이 아니라 그 햇살로도 피부가 탑니다, 그러니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또한 입고 가는 옷들 여분 옷들 잘 보시고 필요하시다 생각하는 것만 더 챙기거나 빠거나 하시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저 위에 열거한 물품들은 내가 첫 순례길을 갈 때 챙겼던 물건이고, 지금 이와 조금 다르지만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 물건들은 챙겨 배낭을 꾸려 제주올레길을 걷고 있습니다, 배낭 무게는 6.5킬로 정도 되며 여기에 순례길에서는 못 가지고 가는 태블릿정도 더 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배낭과 침낭만 바꾸어도 10킬로 때의 배낭이 8킬로 때가 되고, 필요 없는 물건들 몇몇 버리고 나면 6킬로 때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배낭은 가볍게, 발걸음도 가볍게, 순례길 800km 멀다면 먼 길이고, 가깝다면 가까운 길입니다, 그 길을 땅만 보고 갈 것인지 아니면 주변풍경과 하늘을 보고 갈 것인지는 배낭을 꾸리는 당신에게 그 선택의 몫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보 순례자들이 이것을 모르고 있으면 좋겠다, 하는 물건들을 전부 가지고 가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있으면 좋겠다 하는 물건들은 가지고 가지 마세요, 그런 물건들은 순례길에서도 구입 가능한 물건들입니다, 그러니 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가세요,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내가 추천한다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 할 것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그렇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배낭 꾸리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타인이 이것 챙겨라 저것 챙겨라 할 수 없는 것이고, 단지 참조만 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순례자는 이렇게 배낭을 꾸렸다, 저렇게 배낭을 꾸렸다, 단지 이런 참조인 것이지 그게 정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답을 가지고 떠나는 도보여행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걸으면서 그 정답을 찾아 떠나요!
'Camino De Santiag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해외여행이 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순례길) #37 (0) | 2023.03.14 |
---|---|
첫 해외여행이 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순례길) #36 (2) | 2023.03.13 |
첫 해외여행이 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순례길) #35 (0) | 2023.03.12 |
첫 해외여행이 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순례길) #34 (1) | 2023.03.11 |
첫 해외여행이 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순례길) #33 (1) | 2023.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