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걸어도 Camino처럼...
이번 제주 올레길 일정은 2025년 3월 24일부터 3월 26일 3일입니다, 비행기표 예약했고,
이번 봄 올레길은 11코스, 12코스, 13코스 계획이지만 이번에도 컨디션조절 실패하면 뭐 계획했던 코스 절반만 완주하고 돌아 올 생각입니다, 놀러 가는 건데 무리할 필요 없고, 제주맛집 투어도 해야 하니 부지런히 맛집 메모해 두었습니다, 물론 현지인 맛집이라지만 그래도 사람들 많이 가는 곳을 찾아다니지 않을지 합니다,
오스프리 스트라토스 34L 리뷰?
https://walking-friend-soon.tistory.com/entry/%EC%98%A4%EC%8A%A4%ED%94%84%EB%A6%AC-%EC%8A%A4%ED%8A%B8%EB%9D%BC%ED%86%A0%EC%8A%A4-%EB%A6%AC%EB%B7%B0
배낭 : 오스프리 스트라토스 34L, 침낭은 이번에 안 가지고 갑니다, 판초의, 바람막이, 세면도구(칫솔, 치약, 면도기, 머리빗), 비상약(타이레놀, 밴드, 바셀린, 후시딘), 큰 타월, 로션,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여벌 옷 1조(긴바지, 긴팔티, 양말, 속옷 2장), 반바지, 반팔티, 제주올레 페스포트, 충전기 SET, 보조배터리, 카메라 충전기 SET, 스마트폰, 시계 충전 케이블, Ipad 및 충전기 이거 안 가지고 가려고 했었는데, 자차로 김포공항까지 가야 하고, 내비게이션용인데 휴가 중에 주차 중인 차에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뭐 가지고 갑니다, 물론 저녁에 드라마 영화 볼 수 있지 싶지만 그것도 한두 번이고 나머지는 짐이겠지요, 등산화
참 간단한 짐 꾸림이 아닌지 싶습니다, 벌써 몇 년째 제주올레길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두 번 완주하고, 지난 9월 다시 시작하는 스탬프 투어에 이번 여행은 그 이어서입니다, 2일 동안 3개 코스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배낭 무게가 지난 산티아고 순례길 배낭 무게의 65% 정도인 배낭 무게는 8.0kg입니다, 무겁다 느낄 수 있는 무게 인듯합니다, 작년 올레길 배낭과 별반 차이 없어 보이지만 배낭에 통기성이 바뀌어서 조금 더 편한 제주 올레길을 걷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 올레길은 조금 더웠던 기억이고 등에 땀이 찼던 기억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 중에 배낭을 바꾼 것이고요, 매고 다녀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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