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 글에 비교 리뷰가 있기는 한데 그것 말고 Stratos 34리터 이 배낭만 이야기해 볼게! 먼저 가격 어마무시해 34리터급 국산 배낭보다 대략 5만 원~10만 원 비싼 것 같아, 30리터급 배낭 중에 처음 사용 했던 배낭이 블랙야크 배낭이었거든 물론 수납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좋았던 기억이지만 단점은 어깨끈이 너무 딱딱해서 조금만 배낭이 무거워지면 어깨가 많이 아팠다는 것과 허리끈이 자꾸만 느슨해져서 결국 어깨로 배낭의 무게가 전부 전달이 되어 어깨가 아팠어, 30리터 배낭에서 어깨가 아프면 얼마나 아프냐 하겠지만 작은 배낭이든 큰 배낭이든 잘못된 방법으로 배낭을 착용하면 어깨 당연히 아파! 이제 비닐을 뜯을 거야!
레인커버 포함이고, 수납은 하단에 침낭 넣을 공간 그리고 좌우 깊은 포켓, 중앙에 포켓, 상단에 2개의 포켓이 있어, 나름 수납에 부족한 것은 없는 것 같아 이 정도 배낭에 이 정도 수납이면 과하지도 적지도 않고 딱 좋은 것 아닌가 생각을 해
아래 사진에 등판 조절할 수 있는 홀과 통풍에 적합한 메쉬가 있는데 배낭의 원단과 3cm 정도 떨어져 있어서 통풍이 잘되는 것 같아,
그리고 두툼한 어깨끈 그리고 두툼한 메쉬 등등 땀이 차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배낭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알아보면 되고, 온라인 쇼핑몰 가격이 사악해 29만 원 옥션이나 쿠팡에서는 대략 20만 원 초반으로 할인받아 구입 가능하고, 산티아고에 가려는 사람들 중에 배낭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어, 아참 이 이야기도 하고 싶은 생각을 해 단점일 수 있겠지만 배낭을 사용하면서 아무 곳이나 벗어 놓는 사람들에게 이 배낭은 추천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 딱 보면 알겠지만 등판 고정핀 같이 생긴 것이 플라스틱이야 내구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봐도 그리 튼튼해 보이지는 않는 느낌이랄까? 그건 내 편견일 수도 있어, 단지 눈에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지 나처럼 배낭에 흙 묻을까 봐 아무 데고 내려놓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뭐 내구성이 이렇고 저렇고 할 것은 아닌 것 같아, 가벼운 산행도 괜찮고 제주올레길을 갈 때도 괜찮을 것 같아, 하지만 배낭 장기여행은 글세 어떨지 조금 생각을 하였으면 하네, 물론 산티아고 800km 도보 여행용으로 부족함은 없을 것 같아, 여기에 보조크로스 가방 하나 들고 가면 정말 괜찮은 크기인 것 같아, 모든 배낭여행은 이 배낭으로 할 것 같은 생각을 해, 조만간 제주올레 스탬프 투어가 기대되고, 또 언제 인지 계획도 없는 버켓리스트 남미여행과 죽도록 가고 싶은 히말라야 트레킹도 꿈꾸어 보고 이것 모두가 60세가 되기 전에 해야 할 일로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면 지금 당장이라도 할 것이지만 앞으로 몇 년은 몸을 만들어야지 않을까 생각을 해 죽기 전에 할 수 있겠지...
STRATOS_34L 오스프리 남성용 - 쎄로또레 (cerrotorremall.co.kr)
STRATOS_34L 오스프리 남성용
cerrotorremall.com
배낭 선택은 각자의 몫이야, 그러나 자신에게 어떠한 배낭이 맞는지는 매보고 결정하고, 배낭 속에 들어갈 짐의 무게와 여러 가지 등등을 고려해야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생각했던 무게보다 30% 더 가볍게 해야 한다는 거야 여러 사람들이 야기하듯이 자신의 몸무게에 10% 무게의 배낭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그러나 그것은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무게이고, 나처럼 너무나 저질 체력의 사람들에게는 그것도 무거운 거야, 그러니까 10%가 아니라 최대 7% 로 계산하여 배낭 속 물품들을 넣으면 된다고 생각을 해
'먹는 거, 입는 거, 쓰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갔으면 연돈 돈가스 먹으러 가야지! (0) | 2023.09.15 |
---|---|
트레킹하고 싶어? 그럼 신발부터 준비 하자! (1) | 2023.07.17 |
어느 비오는 날 맛있다는 백숙을 먹으러 저 멀리 강원도까지... (0) | 2023.07.06 |
3개의 배낭 그리고 남은 2개의 배낭. (0) | 2023.05.27 |
포천 이동 갈비 (0)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