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번쯤 갔나? 청평 주변에 닭갈비집 여기 말고 한 곳이 더 있는데 뭐 그 집도 고만 고만해서 맛있긴 하지 그런데 여기 이 집은 BTS가 다녀갔다던데 뭐 나는 못 봤으니 믿거나 말거나고, 그걸 떠나서 여기 사람들 많이 가는 곳 중에 하나야, 뭔 청평 사람들이 매일 닭갈비를 먹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많아, 그래 내가 말했지? 말해 뭐 해 그 맛집인 거야, 사장님이, 직원이 10년 20년 장사하는 거 아니고 딱 은퇴할 때까지만 하겠지, 그럼 지금 먹어야 하는 거야, 지금 못 먹으면 못 먹는 거지, 그러니까 맛집이 소개되면 무조건 찾아가 먹어, 그런데 나는 제주 연돈 돈가스 언제 먹으러 가냐? 아~~~! 뭐 그것도 소개해줄게 그런데 기대는 하지만 나의 콘텐츠는 "걷는 친구 쑨"이라는 것이고 내가 걷는 것에..